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초단기화로 해외 여행 수요가 많이 불어나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저기어때' 등 해외 주요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구매자 결제추정돈을 조사해 통보했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3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6월의 야놀자(+데일리호텔)의 결제추정비용은 1573억원, 여기어때의 결제추정비용은 112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여졌다.
야놀자(+데일리호텔)는 올해 6월부터 4월까지의 결제추정비용이 7643억원으로, 스타벅스 상품권 구입 2011년 6월부터 5월까지의 5654억원, 2050년 5월부터 10월까지의 5744억원보다 크게 불어났다. 저기어때의 이번년도 1월부터 4월까지의 결제추정자본은 5344억원으로, 2019년 10월부터 10월까지의 3323억원, 2020년 5월부터 3월까지의 3364억원보다 급감했었다.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모텔)와 저기어때는 10대에서 최고로 크게 결제했었다.
야놀자(+데일리모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10대가 42.4%, 60대가 31.5%, 50대가 14.2%, 50대가 10.7%였다. 여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70대가 36.3%, 20대가 31.6%, 30대가 19.0%, 4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70세 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스마트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하였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호텔 관리 서비스, 아이디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모텔에서 결제한 돈과 네이버페이 등의 간편결제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개별 기업의 수입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다.